접은 글 안에는... 에버노트로 그간 풀었던 썰이 들어있습니다 ....... (쪽!!)
아니 저도 길어졌어요
저 길어져서 포타로 드리는 분 처음봐요(응?) 아근데 너무웃겨요 ㅠㅠ 이미지를 위해 ㅠ 안데려다주는... 근데 최애요?! 이비유가너무웃기다... 제법.서로에게팬이네요.(이러네) 아놔 취향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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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아요!!! 저도 짧아지면 멘션으로 드릴게요 ^-^ 아놔 진짜웃겨요 근데... 맞네요 저같아도 탈덕할듯(저도강동원씨좋아합니다) ㅠㅠ 그럴 때면 각방이 편한 것 같다고 티아는 생각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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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하아 진짜 친절하다 세이.... 너무 좋아요 ㅠ.ㅠ 가끔 세이한테 일본어 배워서 나중에는 스스로 가든지 하면 좋겠어요 (벽난로에 들어가기는 귀찮고 밖에 둘러보고 싶을 때... 가끔 그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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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너무 귀엽고 똑똑하네요... 외국인이니까 카드 ㅋㅋ ㅠㅠ 외래어 표기는 잘하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막이래... 티아는 언어 부분에서 마냥 센 편이 아니라(...) 아마 배우는 데엔 어려움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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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 필체는 꽤 각졌을 것 같아요 ㅎㅎ 뭔가... 힘 줘서 글을 쓰는 편일 것 같거든요! 노트에 쓰인 건 자기만 알아볼 필기체(꽤 악필...) 인데 편지 쓸 때엔 잘 보이라고 열심히 쓰는 느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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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그런 쪽에서는 꾸밈 없는 편이라 생각해서 (좀 귀찮아할 것도 같아요 ㅋㅋ) 콜라주는 잘하지만 굳이 하지 않는..? 가끔 심심하면 스티커 붙이는 편지지도 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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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악 짱이다,,, 아무래도... 세이에게는 롹한 느낌이 있었으니까요 막이래 ㅠ 하지만 팝밴드가 맞죠., (사유: 4~7학년 때엔 왠지모르게 틴팝 같다는 생각도 들었거든료) 점점 공연에서 ost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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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락도 은근 어울려요 ㅠ 평소에는 제법 소심하지만 음악에는 진심인 학창시절세이(막이래요) 아무래도 그런 편인데.... 이녀석 진짜 번아웃 올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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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슬프다... 근데 세이가 불기단에 올 일도 있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왔으면 그것도 그거대로 괜찮았을까 싶기도 하지만 올 일이 없다시피한 느낌이다만........ (hmm 하지만 if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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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영화를 계속 보고 싶다<<<저진심기절초풍해요. . . .. ㅠㅠ 하아 근데 다른 이유도 정말.... 좋네요.... 배우자든 아이든 간에 공통분모가 있으면 그걸 지키고자 갔었을 걸 생각하면 좋으면서도... 슬퍼요 이럴수가 있나 (ㅠ) 세이가 영국에 머물렀다면 가능성이 컸을까요? 아쉬우면서도 저는 오리지널 세이의 설정이 너무 좋아서 ... 그냥 다 맛있네요 (우걱우걱우걱,) 저는 그냥 생각해봤는데 티아가 죽먹이 되는 길... 아무리 생각해도 없기는 한데 굳이 가능성을 쥐어주자면 그 어떤 친구들도 자기한테 연락을 주지 않았다면, 만나지 않았다면... 의 정도가 그나마 가능성있는 경우라 생각했어요. 바빠서든 뭐든, 세상이 살기 힘들면 누군가에게 기대려하기 마련인 타입인지라 정말 그 누구도 티아를 10년 내리 외면했다면.... 내가 바쳐온 마법세계의 사랑은 어디로 흘러갔는가... 하면서 그냥 멸망하라는 뜻으로 죽먹의 길을 걸어갔을 것 같아요.. (그러나 다른 친구들과의 텍관+날조로 자주 연락했으니 이런 일말의 가능성도 없었단 게 참.. 티아같긴해요 ㅎㅎ)
이렇게 쓰니 진영 반전 에유도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불기 세이랑 죽먹 티아.......? 뭔가 낯선데 맛있겠다 싶네요(막이래..) 아래는 죽먹 티아으,,, 착장인데 애가 희망을 잃어서 색도 다죽은(ㅋㅋ) 느낌이에요. 얘는 맨날 옷으로 자기를 표현했던 애니까 죽먹이었으면 마법 세계의 장례식 느낌으로 저 코트에 안에는 검정 조끼+검정 정장 바지로 입지 않았었을지... 생각해봅니다(주절주절) 그리고 친구들을 전쟁터에서 마주한 순간부터 너희가 왜 여기있냐고 엄청 따질듯한... (세이도 딱히 예외는아니며 주절주절주절주절)
아놔 ~ 근데 맞네요 세이가 다녀오세요~ 하면 나갔다가 한 밤 12시 되어서야 돌아올 녀석이긴 해요 (ㅋㅋ) ㅠㅠ 집돌이와 인싸의 동거 (생각할 수록 뻘하게 웃기네요..) 그래도 원래 12시에 돌아올거 세이랑도 놀고 싶어서 9시에 들어오고... 나름 신데렐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듯한 느낌이에요! 참 웃긴녀석....
중년 타시아. 한번그려봤는데. 걍 적폐중년이됐네요... 갓 마흔된 서른아홉살이라 생각해주세요(이런다) 같이 헬렐레 하다가 정신 차리고 열심히 건강 챙기면... 좋겠다... (미리챙기렴얘들아) 타시아는 hmm 한다면 가벼운 조깅이나 테니스 쳤을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자주는 안해서 애가 은근 물렁물렁해요 (체력도.. 근육도...) 그래도 팔 힘은 나쁘지 않을지도? (천 나르고 하는 일적인 부분 덕분에?) 수영 어울린다 ... 같이 수영장 끊었더니 타시아는 파들파들... 하는데 세이는 제법 멀쩡하고 (이런날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기다... 근데 맞죠.,. 타시아 키 키워두길 잘했네 (이러네...) 가끔 입고 나가는 건 상관 없는데 하필이면 오늘 입을 옷을 입고 간다고 하면... 아방방 거리면서 세이너진짜미워, 이럴듯한...... (그 약간 치와와 mood) 그래놓고 나중에 여벌옷 더 사서 알아서 해결할 것 같긴 하지만요 ㅋㅋ 나중에는 옷으로 은근히 투닥댈거 생각하니 넘 귀엽네요.... 마음껏 입고나가 세이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ㅠㅠ 아닌 거 알고 힝 ㅠ 아 지대 귀엽네. . . 와중에 익숙한 것도 너무 귀여워요 ㅠㅠ 짱이네... 타시아가 은근슬쩍 남긴 거 세이가 다 먹어주면 역시 ..... 나의 기사! 이러면서 엄지척 해줄듯한 (ㅋ 잔반처리기사까지 도맡게 만드는 .... 캐자 ... 바라봄,)
단호박... 맛있잔항요, (이러네.....나의아기말랑말랑단호박을한입먹다.) ㅠㅠ 아기양배추는 도대체 왜 ㅠㅠㅠㅠ (ah~~) ㅠㅠ 하놔~~~ 눈물나네....... 하지만 전 그런 세이가 너무너무좋아요. . . 소시민상의음악가세이지커사쿠라다엘름,,,,, 세이는 참. . ..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느낌의 성장캐 속성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저는 ㅎㅎ 헤헤 그게넘좋고...설레요,(이러네)
하놔~ 이럴수가 ... 기대를 충족 시키기 위한 책임감 ㅠ 진짜 인생 전반이 그렇게 된 느낌이네요.. 기대 받기를 좋아하고, 그걸 실현 시키고자 무대에 서고....... 이래서 그리핀도르인가봐요 울 세이,.., 책임감을 위해서라면 무대는 무섭지 않은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ㅠㅠ 증말,,,, 세이 이불말이 해주고 싶어요 어떻게 이런 갓캐가 있을수가 있지!?!??! 진짜 기절초풍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 인간찬가 잘하는 녀석이죠 ... 그야 자기도 인간인지라(ㅋ) 모든 인간이 그럴 수는 없다고 해도 적어도 자기는 인간말종은 아니라 생각하고,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 아래에서 자신과 비슷한 친구들이 많았으니까 그래서 인간을 좋아하고 마법사를 좋아한 게 아닐까... 싶다는 주절주절 ... 하긴 얘도 우정이란 것을 중시하게 된 게, 아마 모종의 이유로 친구로서 도움을 줬던 기억이 있어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뭐 따돌림을 당하던 애한테 손을 내밀어서 같이 놀아주면서 완화 시켰다든지 하는... 그런 소소한 시작이요 (ㅎ) 앞으로도 그런 도움을 주고 싶고, 더 많은 (유사한) 경험을 원했기에 친구집착광공이 된 거 같기도 한 느낌이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