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 세트는 이랬습니다. 하여간 웃김)
피아스코는 스포일러가 없습니다. 야호!
실링 (GM):이름 적는방법은 왼쪽 위 i 이모티콘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주사위 순서대로 4개씩 굴려주세요!
실링 (GM):굴리는 방법은 주사위 드래그 - 우클릭 - 다면 - 임의면 입니다!
rati (GM):주사위 눈 숫자가 1만 있는것중에 골라서 굴리심 되용
3번째줄 굴려주세요!
한사람당 4개만 굴려주셔야합니다!
음메 (GM):색깔별로가 아니라 그냥 4개였군요!
앗아
혹시 저만 GM 권한 없나요??
그래서 그런건지 ㅠㅠ
아이고... 지엠 없으셨군요.. 넣어드렸스비다(이마팍팍)
이제 굴려지실거에요!
ㅠ 저 맵에 있는 주사위 맞죠? ㅠ
실링 (GM):주사위 드래그- 마우스 우클릭- 다면 - 임의면 입니다!
네! 맞아요!
빙로:드래그가 안되네요 ㅠ 새로고침 해보고 오겠습니다!!
실링 (GM):으앜ㅋㅋㅋㅋ 4개만 굴려주심 되는데!
네 다굴려졌네요!!
그럼 돌아가면서 관계부터 정합시다!
5있었는데....
실링 (GM):플레이세트에 관계 목록 보고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오..
실링 (GM):그럼 라티님 한번더 굴려주실래용!
rati (GM):그럼 제가 주사위 제가 굴렸던걸로
오호
rati (GM):전 그럼 1번이니 제가 먼저!
음 피아스코엔 이게 빠질수 없죠
실링 (GM):네!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주사위 사용해 정합니다!
이걸.....
저랑 실링님 사이에 둘게요ㅎㅎㅎ
실링 (GM):헉 좋아용!!!!!!!!!!!!!!!!!!!
실링 (GM):다음 음메님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저 6번 알고보니? 를 선택할게요!
rati (GM):네 그리고 누구와 누구 사이에 두는지도
rati (GM):물론 본인이 포함이 안되도 괜찮아요
음메 (GM):그럼 실링님과 빙로님 사이에 두도록 하죠!
실링 (GM):왘 넘 좋아용!!!!!!!!!!!!!
rati (GM):맞다 폰... 토큰 선택이 되던가...?
구글로 들어가심 됩니다@
가족 6번 될까요??
어디에 두시나요??
빙로 (GM):지금 빈 곳이 어디어디일까요?? 폰으로는 좀 안보이네요 ㅠ
실링 (GM):음매님과 빙로님 사이, 음메님과 라티님 사이 비어있습니다!
빙로 (GM):호곡 그럼 음매님과 제 사이 자리에 두겠습니다!!
음메 (GM):우린 보증까지 선 사이라구!!!
실링 (GM):음메님과 라티님 사이 3번 범죄넣겠습니다!
rati (GM):빙로님 지금은 대주제 정하는거라
1번 가족까진 되고
나중에 보증선 사이 하려면 따로 6번 고르셔야 해용....
빙로 (GM):앗 그럼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룰을 완벽히 헤아리질 못해서 ㅠ
죄송하구 감사합니다 (움쫍~~)
rati (GM):그리고 관계 6번은 알고보니라..
아마 1번 주사위 있었던걸루 기억합니당
괜찮아요 첨엔 다 그렇죠 뭐
실링 (GM):맞아용!!!!!! 편하게 질문해주셔도 됩ㄴ디ㅏ
실링 (GM):이제 욕망/물건/장소를 고르시거나 관계의 세부사항 정하시면 됩니다!
욕망/물건/장소 중 한가지만 정하실 수 있어요!
rati (GM):마침... 욕망 3번이 보이네요....
음메 (GM):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링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로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로님과 음메님 사이세 두며
구면
아니 두면
음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로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링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ati (GM):그러므로 욕방 3번을 빙로님과 음메님 사이에 둘게용
빙로 (GM):아악 웃겨죽겟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생에 남는건 물건이니
물건 6번으로 고르고
순탄한 연애를 위해 라티님과 실링님 사이에 두도록 하겠습니다 ^^
(????????????)
빙로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ti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링 (GM):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로 (GM):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절 5초전
이제 제 차례인가요
빙로 (GM):장소 6으로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ti (GM):마자요 누구와 누구 사이에 둘지도
빙로 (GM):라티님과 음매님 사이에 두겠습니다~!
잘하면 국밥집에서 범죄를
음메 (GM):할 수도 있죠 흔한 일상이네 머
(??????)
빙로 (GM):아 자주 있는 일이네요 ^^~ (한국조폭느와르~)
실링 (GM):저희 6번 다써서 장소 안됩니다!ㅠ
음메 (GM):그럼 6번을 제외한 다른 장소를 골라야겠네요!
물론 편하실대루!
빙로 (GM):아쉽네요 그럼 장소2번으로 라티님과 음매님 사이에 둘게요!!
3번에 1번 이웃인 그 사람과 넣겠습니다!
빙로 (GM):잇 음메님이었네요 ㅠ (재송시럽)
음메 (GM):아하 이렇게 자세히 정해지는구나!
빙로 (GM):아 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ti (GM):그럼 저는 물건 6번 갑자기의 4번 하겠습니다
실링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이요?
실링 (GM):와 너무 갑자기인뎉ㅌㅌㅌㅌㅌㅌㅌ
rati (GM):5번 할까 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
빙로 (GM):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 ... ㅋㅌㅊㄹㅋㅇㄿㅌㅋ
rati (GM):음 잠깐 둘중 누가낳는걸지...?
깜짝이야
rati (GM):그럼 이웃이 음메님이나 빙로님일수도
5번을 고르드록 하겠습니다!
rati (GM):글고보니 남수빌라는 오래된 곳이라는데
rati (GM):혹시... 보증서준것 때문에ㅔ.....?
빙로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전 2번 숨겨진 장소에 4번 하겠습니다!
음메 (GM):놀이터 모래 아래엔 무언가가!!!
저와 빙로님 사이 욕망 3번 넣겠습니다
음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로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ti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로 (GM):전 졸지에 의자왕이 된 기분인걸요
농담입니다
음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이렇케????????
욕망 3번을
2번 하겠습니다
...내게 돈을 요구하는 그 사람과
로
빙로 (GM):이게무어야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ti (GM):그럼 빙로님이 빚진걸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
실링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번을 선택하겠습니다
(두둥)
결혼식 직전까지 갔다
파토난거려나...
빙로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링 (GM):헉 너무 좋아용!!!!!!!!!!!
빙로 (GM):그럼 ㅋㅋ 이제 3번밖에 안남았으니 가족에 3번 하겠습니다!
실링 (GM):마지막 주사위 하나는 숫자를 바꿀 수 있습니다!
피아스코 대박.,.
형님!!!!!!!!!!!!!!!!!
(???????????)
빙로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ti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로 (GM):따까리라 불러주십시오 생각나요 ㅠ
1d100?
음
와 대가리다
실링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로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링 (GM):그럼 캐릭터 설정하시구 픽크루 짜오시면 됩니다!
음메 (GM):픽크루 5분컷의 전설을 보여드리죠
(????????)
저도 후딱!
생각해보니까 쌍둥이인데
이란성으로 갈까요??
성별부터 정해야 하는데 저는 사실 아무거나 잘 먹구요
빙로 (GM):아니면 일란성도 좋은데 자유도를 위해서라면 이란성도 좋을것같은~~~
빙로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캐 짜려했어요 (막
야너두??
야나두
(야! 너두 할 수 있어!)
1183
전 일단 이름은 용대이구
11살 입니다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적당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살의 범죄 (ㅠㅠ
36살은 범죄를 저지를만두 (허버법 ^^!
(어버버버)
실링 (GM):그 다운하시고 끌어서 올리시면 됩니다!
rati (GM):조폭인거 들켜서 결혼이 취소된거려나...
2싸던가...?
오늘안에 끝나려나...
몇번 도는지가
궁금해서....
만약 다음에 이어가면 제가 9월 저녁일정이 다 차버려서 일정 테트리스를...
실링 (GM):음 원래라면 1막당 2번씩 합니다!
rati (GM):마자 번 캐 다 짰어용....
설명두 달았습니다
저 섹은 누가 하고싶은걸로 정할까요! 둘다여도 상관없습니다
빙로 (GM):어엉,.,엉,., 둘다합시다~!!!
rati (GM):빙로님은... 겹치시니...^^
음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ati (GM):다들 이웃이란 설정도 괜찮겠
마따 그럼
우리 몇동 몇호인지
주사위 굴려볼까요?
전 203호!
rati (GM):아니 전부 1d9굴리셨어...?
빙로 (GM):노란색 띄워지는거 명령어를 알고 싶었는데 (허법.)
음메 (GM):(자주 사용해본적 없어서 모름)
] ]
아 이게 아니짘
양쪽에 [[
아하 이렇게!
네네 그렇게
근데 635호가 있을수 있나...?
이렇게 된 이상 리롤이다!
562
숫자 하나만 넣어도 되긴 한디...
1
이래도 노란 칸 안에 떠요
더 굴리기 귀찮으니 512호로 하죠
(대체;;)
각자 헷갈리지 않게 몇호에 사는지도 적어주심... 감사합니다
rati (GM):근데 하연고 희언은 각자 따로살군요
그래요 가족이라도 한 지붕 아래에 살고 싶지 않을때도 있죠
(????)
rati (GM):어머 512호에 사는 분이랑 306호 사시는 분 엄청 똑 닮으셨던데?
이래도 막 무시하고
실링 (GM):좌요!! 시작하면 두가지 행동을 하실 수 있는데, 설정과 해결입니다! 설정은 자신이 장면을 만들어나가고 남은 사람들이 주사위를 정해줍니다. 해결은 자신을 제외한 남은사람들이 장면을 만들고 자신이 주사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저 먼저 가볼게용
실링 (GM):그럼 라티님부터 시작해주심 됩니다!
rati (GM):잠깐 그전에 새로 고침좀....
실링 (GM):피아스코는 날조가 가능합니다! 마음껏 날조 해주세요
여느때와 다름없는 화창한 날입니다. 최근에 결혼을 할뻔하다가 처가쪽에 자신이 조폭인걸 들켜... 결혼이 무마 되었고 이때문에 애인과의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하, 날씨 드럽게 좋네..."
그렇게 꿀꿀한 기분과는 정 반대로 담배를 문채 집 앞에 있습니다
(*아니 정 반대인 푸른 하늘을 보며 입니다)
그러다 배가 고파져 근처 식당에 가서 뭐라도 먹어야겠다 싶어 1층으로 가던중 이웃인...
2
배희언을 만납니다
그야 부하의 가족이니 얼굴은 알고 잇습니다. 그쪽이 날 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참 좋죠?"
하며 평범한 이웃같은 인사를 건네봅니다
(아님 이쯤에서 장면을 닫을까요...?)
곽용대:(인사를해도 좋고 난임(?)해두 조아요
(*아니 난입
배하연:(그럼 우당탕탕 가능이다 이말이죠?!)
예지은:(와 우당탕탕 맘껏 해주셔용~!!!!!!!!!!!!!!!!!!!!!)
배희언:" 어머나 누구세요? 날씨 정말 좋죠. "
호호 웃으면서 맞장구칩니다. 최근에 동네에서 쫓겨나 남수빌라로 거처를 옮겼던지라 아는 얼굴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오는 인사는 잘 받아줘야죠.
그러다 저 너머에서 산책 중인 예지은을 보더니 곽용대에게 말합니다.
" 쯧, 부자들이란. "
곽용대:"...저기, 그래도 이웃의 험담을 다른 사람에게 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그래도 아직 사귀는 중이니 모르는 사람이 애인의 험담을 하는건 싫은가봅니다
배희언:" 에이, 그럼 뭐해요? 돈 좀 달라는데 문전박대 당한 입장은 그닥. "
희언은 다른 사람의 기분을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었나봅니다. 자기 할 말은 해야 직성이 풀렸죠. 이렇게 말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이상한 감정도 들었습니다...
" 왜요, 제가 그렇게 막말을 했던가요? "
하며 더이상 말하기 싫은듯 휑하니 가버립니다
(그럼 여기서 슬슬 장면을 닫아보겠습니당...)
배희언:(좋습니다~! 초면부터 혐관 ~ ^^)
(검정이겠군)
예지은:끝났으면 용대 시점에서 주사위색 정해주심 됩니다!)
(저두 검정!)
배희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벌써 인성을)
(인성질 마니 해주세요)
(???????)
배희언:(핫 머쓱 감사합니다 ㅠ 열심히 해볼게요)((?)
예지은:(헉 1막에선 얻은 주사위를 남에게 줍니다!)
(룰손실 옴)
(그럼 이 주사위는 희언이에게!)
"너 뭐야! 니가 뭔데 여기 있는건데!!"
하연이의 목소리가 날카롭게 주위에 울려퍼집니다. 표정은 딱 봐도 화가 난것이 눈에 띕니다.
"또 남들한테 돈 뜯으려고 하는거 내가 모를줄 알아?!"
배하연:하연은 희언이 했던짓을 잘 알고 있는 듯 씩씩거리면서 말합니다.
"왜 자꾸 본가로 내려가지 않는거야! 부모님이 걱정하시는거 몰라?!"
그렇습니다
사실 희언과 하연의 집안은...
부자들에게 빌빌거리긴 커녕 오히려 퍼다줘도 괜찮을 정도로 형편이 괜찮았던 겁니다.
배희언:(인성이 땅으로 꺼져가는거 같아 짜릿합니다)
배하연:"도대체 서민 놀이 언제까지 할꺼야! 지겹지도 않아?!"
예지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민놀이 미쳐)
배희언:"하, 빌빌대기만 해도 짜릿하게 돈을 만질 수 있는데 이걸 왜 버려?! 네가 몰라서 그래, 근데 저 사람이 먼저 말 걸었으니까 난 무고하지. "
와중에 발뺌합니다. 뻔뻔하기 그지 없습니다.
" 안 돌아가. 꼬우면 돈 좀 더 주든가. "
후레자식 같으니!
배하연:"도대체 얼마나 더 뜯어야 속이 시원한데!!"
화가 나서 옆에 있는 벽을 있는 힘껏 내려칩니다
"자꾸 그러면, 억지로라도 끌고가겠어!"
"물론 내가 직접 끌고 가는 건 아니지만!"
"아그들아!!!"
네 형님!! 소리와 함께 검은 정장의 사람들이 희언의 주위를 감싸기 시작합니다.
배희언:" 뭐 뭐야? 너 이런 빽은 왜 있는데?! "
많이 당황했습니다. 너 뭐했냐?!
" 야, 이러지 말자 우리... 응? 잘 살고 있는 피붙이한테 왜 이래!! "
급기야 도주를 시도합니다. 다 몸빵하고 도망가고 마는데...
도주를 시도하는 희언을 보더니 이내 정장 사람들을 끌고 쫒아가기 시작합니다...
(장면 여기서 닫겠습니다!)
배희언:(ㅋㅋㅋㅋ 주사위는 그럼 또 검은색이겠죠??)
(역시)
(혹시 해결 될까요?!)
그럼 희언은 도망치는중이니까..
혹시 아이디어 있으신분 계신가요!
운동신경이 높은듯해요
지은이랑 만나도 괜찮겠네요!
예지은:용대랑 마주치면 검주 아닐까욬ㅋㅋㅋㅋㅋ
배희언:근데 검은색도 괜찮을 것 같아서 ㅋㅋㅋ
검주하라는 주신의 계시 ~
예지은:그럼 도망치다 부딧치는데, 용대인걸로! 할까요??
저는 설정 하겠습니다!
예지은:(앗 희언은 주사위 누구에게 주나요!!)
배하연:(희언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지은은 사실.. 집안이 산책이 아닌 알바 구직하러갔다 실패하고 오는길 입니다. 지은의 부자집안는 일전에 망해버려서 당장에 먹고살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집안이 빼주세요)
오는길에 배희언과 용대가 부딛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근데...
부딛친 포즈가 요상하네요?
배하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처럼 보입니다
"용..대야?"
곽용대:"아, 죄송합니... 어... 지은아...?"
"너 지금 뭐하냐?"
곽용대:희언이 넘어질까 일단 받아주다가 지은이와 눈이 마주쳐 동공이 흔들리며
"아, 아니야 지은아... 그냥 이사람 넘어질까봐 받아준거야!!"
하며 손사래를 칩니다
하다가 둘을 봅니다.... 이게 다 뭐야?
배하연, ㄴㅇㄱ 를 시전합니다, 세상에 이럴수가
곽용대:"나, 오늘 저 사람 처음보는거야.. 어, 잠깐. 너 저사람이랑 아는사이..?"
곽용대:하연을 보며 당황하다가 지은에게 일단 다가가며
배희언:"뭐야?! 왜 다 지들끼리 알아?!?!?"
곽용대:"진짜 그런거 아니야. 나한테는 너밖에 없는거 알잖아...!!"
배하연:"형수님 안녕하셨습니까! (폴더폰 인사 하고는) 아니 보스 어떻게 하필이면 저 인간이랑 세상에 실망입니다..!!"
곽용대:희언의 그런 외침도 무시하다가 하연의 말에 놀라며
아, 아니야... 우리 헤어진건 아니잖아!
"아, 아니야... 우리 헤어진건 아니잖아!"
세상이 무너지는 듯 충격을 받은 표정입니다.
곽용대:"지은아 내가 진짜 잘할게, 결혼까지는..."
"왜....? 내가 너 기분 상하게 한게 있니...?"
배하연:(다들 민증은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
예지은:(그 반말해야할지 존댓말 해야할지 몰라소..)
배희언:(어어 제 생각에는 28살? 일단 20대 후반쯤인거같아요~~)
배희언:"뭐래, 나 처음 만났거든? 이런 사람이랑 사귀었다니..."
" 하연아. 용대 아직도 그..짓 하니? "
곽용대:"나 진짜 이 사람 오늘 처음 보는거야..! 지은아, 내가 전부 잘못했어... 제발 헤어지잔 말은 하지마... 응...?"
(순간 이상한 상상함)
"널 위해서면 뭐든 할 수 있어... 그러니까..."
"애초에 아버지 하시는 일을 울며 겨자먹기로 이어받은거, 너도 알잖아."
예지은:"아니. 안믿어. 뭐든 할 수 있었으면 상견례 하기전에 정리 했었어야지."
곽용대:"그땐 아버지 눈치보느라 못했지만. 이젠 아니야."
배희언:아이씨 도망갈 타이밍을 못 잡겠잖아...!
혼자 살 생각이나 합니다.
곽용대:"아버지... 얼마전에 돌아가셨어..."
예지은:"아무튼 지금까지도 그짓 하고 했던거지?"
곽용대:"그러니까 이젠 아버지 눈치 안볼거고... 용식파도 정리 할거야."
"형님...!!!!!"
곽용대:"진짜 이젠 다 정리중이야. 그러니까..!"
용대가 울먹거리며 지은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나, 나 버리지마... 지은아..."
(후 사랑앞에서 이렇게 찌질한 남자 롤플 해보고 싶었엄)
(싶었음)
예지은:"아니 이제 질렸어.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곽용대:(*용식파인 이유는 아버지 이름이 용식이라)
곽용대:"...잠깐, 그게... 무슨...?"
예지은:희언의 팔짱을 낍니다
나 희언 언니 좋아해. 곽용대:"..........................................."
배하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무슨 주사위야)
배희언:(아 넘 웃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희언:(지은이한테는 흰 주사위인거 같아요 ㅋㅋ)
곽용대:(어... 음... 검주여야 하나 흰주여야하나)
배희언:(상황은 부정적이긴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메리베드인가)(아님
(지은이 입장에선 좋은걸지도)
배하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하연:(병주고 약주기 오졌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희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제 차례군)
(저희 1막당 2바퀴니)
곽용대:(그럼 시작전에 간단히 과거 이야기를)
곽용대:용대의 아버지는 곽용식. 이 근방을 주름잡는 용신파의 보스입니다. 그런 아버지 밑에서 언젠가 용식파의 보스자리를 이어야 한다고 항상 아버지에게 강요받았죠. 어머니도 그런 아버지가 지긋지긋해 용대를 두곤 도망쳤습니다. 게다가 아버지가 조폭이라는 이유때문에 제대로 된 친구도 없었죠.
(*아니 용식파의 보스)
그런 그는 겨우 아버지를 설득해 군대를 다녀온지 한 참 뒤에야 대입 고시를 보고 대학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지은이를 만났죠.
나이차이가 한참 나는데도 자신에게도 상냥하게 대해주는 지은이에게 홀딱 반한 용대였지만, 결국 아버지의 강요에 못이겨 용식파를 이어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팍팍한 삶을 버틸수 있었던것도 지은이 덕이었습니다. 언젠가, 조폭이란걸 결국 알렸을때도, 덤덤히 받아들여줬고 자신의 프러포즈도 받았던 지은이었건만...
알음알음 용깃파를 정리하려던걸 아버지에게 들키고 대판싸우다... 모르고... 아버지를 있는 힘껏 밀쳐버렸고 나이 든 아버지는 힘없이 쓰러져 머리를 세게 부딪힌 탓에 뇌진탕이 와 그대로 사망했습니다.
곽용대:하지만 용대는 이걸 사고사로 꾸미고 아버지의 장례를 급하게 치룬뒤 용식파를 확실히 정리하려는데....
이 상황은 뭐죠? 지은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다니...?!
"지... 지은아..."
(*후 힘들었다)
(*타자치기 존나 빡셌다)
(와 존경합니다...)
곽용대:"지, 진짜야... 이번에는 확실히 정리할거야... 이제 아버지도 없으니까... 그러니까...."
(무릎으로 기어가서 지은의 옷자락을 붙잡습니다)
예지은:"..못들었어? ㄴ나 희언이 좋아한다니까?"
곽용대:나, 이제... 나한테남은건 너뿐이야... 너만... 너만 있으면..."
그런 지은의 말을 애써 외면하다가... 희언을 노려봅니다
(그럼 이쯤에서 장면 닫을게요
(히힛
(검주네요!)
배하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곽용대:(그럼.... 이 검주를... 아직 주사위가 없는 지은이 줄게요...)
(어후 검주 엄청 잘팔린다)
배하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 다들 한번 뇌를 굴려보시라고 해결을 선택하겠습니다 깔깔깔)
(???????)
예지은:음음 일단 하연이는 희언이 잡을려구 했는데,,
곽용대:(그럼 하연이가 과연 용대가 용식파를 해체하려는걸 알고있을지...?)
배희언:희언은 그럼 따가운 시선을 받고 왜 뭐 하다가
"그러니 잘했어야지! 나처럼!"
이러면서 같이 팔짱 껴요
그러면서 이제 사랑의 도피를 제안할지도
예지은:(와 그럼 하연이 사실 보스욕심이 있었던 건 어떨까요)
배하연:(눈치가 빠른 시민은 이래서 싫군요 큿)
(????????)
(그럼 용대가 용식이 죽인거 몰래 봤을지도)
예지은:(그럼 용대의 보스포기소식을 들었으니)
(음 어카지)
배희언:(보스포기소식 들었으면 큭큭 마침 잘됐군요 하지 않을지)
배하연:(그릏다면 이 자리에서 용대 치고 계승해도 되나요)
(???????????)
예지은:(하연이 아그들 불러서 선포해요 막 자신이 이제부터 보스라고)
배희언:(그럼 하연이가 아그들을 부를 수 있는 이유도 되겠네요 ㅋㅋ)
(이러셔두 되고)
(??????)
(전 주사위를 (전) 형수님께 쥐여드리겠슴다!)
(*어부지리네요)
곽용대:(*게다가 안준다면 보스가 전보스 죽인거 봤다구 협박하거나)
(이제 제 차례인가용?)
역시 사랑의 도피를 해야겠어!
" 지은아, 정말 나 좋아하면 앞으로 나한테 돈 줘야해. 알겠어? "
와중에 돈을 요구하는 모습이 정말 자본주의의 나락을 치닫는 성 싶습니다.
" 그리고 우리, 여기서 도망가버리자. "
하면서 지은의 손을 덥썩 잡습니다.
곽용대:그 말을 듣던 용대가 자신의 귀를 의심하더니..
예지은:"어..!? 어?!? 네..에?" (얼떨결에 승낙)
곽용대:"잠깐...? 뭐?! 아까도 돈 어쩌구 하더니만 그럴 목적으로 지은이를 만난거야?! 이....!!!!!"
(하며 벌떡 일어나 희언을 잡아먹을듯이 노려봅니다)
배희언:"까짓거 잘 좀 벌어봐! 어디 입사 정도는 껌 씹는 거보다 쉽게 해줄게!!"
비즈니스와 사랑을 오가는 기묘한 사랑입니다...
곽용대:"혹시 그 입사시켜준다는데가 다단계 회사일수 있어!! 믿지마!!"
배희언:"이 언니만 믿어, 언니 말빨 하나면 대기업 사원도 돼."
배희언:그렇습니다. 서민체험 제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곽용대:희언과 같은 눈빛을 한 사람은 많이 봐왔기에 믿지 않습니다
배희언:"하.... 너 이러기야?! 너야말로 이러는 거 부모님이 알아?"
"안다 왜! 사실 다 까발리고 나왔어!"
배희언:"내가 뭘 했다고. 응? 난 오는 거 다 받았을 뿐이야!!"
"허, 참.... 뻔뻔하다 너.... 푸흡, 그 꼬라지를 말하고 나오다니 대단하다! "
배하연:"그래, 다 꼰질러서 너 지원도 다 끊겠다고 한다!"
"이제 유산은 온전히 내 차지야!!!!"
배하연:"그리고 이제 이 조직의 대빵은 나다!!" 하며, 하연에게 냅다 들이박습니다.
곽용대:"지은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배희언:"지은아, 이 언니만 믿어. 응? 언니 말 하나로 억을 벌었어."
사실 구라입니다.
예지은:(누구든 좋으니까 입사하게해돌라는 심정)
곽용대:"믿지마 희언아! 저 눈빛을 봐! 저게 어디 진실을 말하는 눈빛이니?!"
배하연:총을 하나를 꺼내.. 배희언에게 하나를...
예지은:"!!!!!!!!! ㅊㅊㅊㅊㅊㅊ총!?!?"
배희언:(그런거 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누굴 죽이진않았으니)
배하연:(삼각관계니 이제 좀 더 개판이여도 될거 같아요)
(?????????)
배희언:(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희언:(제가 주나요?! 뭐 일단 하연이한테 좋은 일이긴 하닠ㅋㅋㅋ 하연이에게~~)
"일단 둘다 진정해...!!! 뭐하는거야!?"
(희언과 하연에게 말합니다!)
"ㅎ.. 아니, 지은씨를 노리고 온 암살자였어요..!!"
"개소리 마!!" (총 든 채...)
"젠장! 그거 이리 내!!"
하며 총을 뺏을수 있는지 다이스?
(까비~)
곽용대:"애초에 일반인이 가져선 안되는 위험한 물건이라고요!!
배희언:"무슨 짓이야! 네 애인 뺏어서 이러는 거야?"
배하연:"네, 돈을 노리고 당신에게 접근한거였어요.."
안주머니에서 또 다른 총을 꺼냅니다
배희언:"헛소리 마 돈을 뺏지 목숨을 뺏진 않는다고!"
배하연:"내가 부자 동네만 털었던거 모를 줄 알고?!"
그대로 총을 한번 더 희언에게 쎄게 던집니다... 두발 맞았으니 무사하지는 않을 터...!!!!
예지은:(그럴리 없다! 사실은 내가
암살자다! 의뢰를 받고 희언에게 접근한것 이였다! )
(뭐지!)
총에 맞고(총알말고) 기절하고 맙니다 .
예지은:(애초에 우리 가문은 암살자 집안이였지만.. 모종의 습격으로 가문사람들 중 살아남은 사람은 나뿐이었다..!)
예지은:(용대에게도 의뢰가 들어와 접근했지만, 진심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나를 위헙하는 무언가가 용대까지 가만두지 않겠다는 선포에.. 어쩔수 없이 포기한것.. )
(두구둑두구두구)
예지은:"희언아!!" (희언 흔들..) "희언이 죽일려고 그래?!"
곽용대:"맞아...일단은.... 구급차를....!!"
배하연:"난, 내가 못 가지면 부수는 사람이라 그래."
갑자기 고개를 떨구고는 눈물을 뚝뚝 흘리기 시작합니다
앓는 소리를 냅니다.
배하연:"우리 행복하자며... 같이 외국에 가서 살자며..."
"어떻게 사람 맘이 그렇게 변하니..."
곽용대:"...지은아 일단 자리를 피해주는게 낫겠다."
배하연:"널 위해서 부와 명예도 쌓아두려고 했는데..!!"
배희언:"용식파....인가... 뭔가에... 들어가놓고... 명예소리가 나와....?"
아픈 나머지 앓으면서 말하는데..
배하연:이내 희언이 맞고 쓰러졌던 총을 잡고 던지려고 합니다
그럼 그걸 맞기전에 받아봅니다
배하연:"형수님과 행복하게 살라는 그것조차도 제대로 못하고.. 이런 꼴을 만들어서..!!"
용대에게 총을 던집니다.. 과연 적중율은..?!
배하연:60%의 확률을 뚫고... 벽이 대신 맞아 산산 조각 납니다...!!!!
흰주일까요? 검주일까요?
반반무마니로 섞는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까지 뇌리를 스치구요
(???????????)
배희언:뭔가 검주같기도 ㅋㅌㅊㅍㅋㅋ...흰주같.... 같? 검주같기도...
곽용대:지은이가 희언이를 좋아하는건 맞나요...?
아님 걍 훼이크?
아님 반반 하게
흰주?
배희언:검주인거같긴한데,..ㅋㅋㅋㅋㅋ 흰주도 ㄱㅊ구요!
배하연:지금 이 사태가 일단 반정도라는게 믿기지 않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흰주에 투표!
던진 내 맘도...
아프다... ★
(;;;;;;;;)
맞다 그럼 저희 오늘 끝까지 가나요
아님 끊어 가나요...
배하연:끝까지 가고 장렬하게 산화하는 쪽에 한 표요!
곽용대:실은 오늘 알바가 평소보다 늦게끝나서....
바로 키느라...
저는 사실 자유롭게 해도 될거 같아요!
배희언:앗 그럼 끊어도 괜찮습니다! 저도 어느쪽이든 괜찮아요~
곽용대:제가 낮시간대라면 어떻게든 시간을 낼수 있어요...
배희언:대신 저도 재개하게 된다면 10월 일정으로 넘어가야할것 같아요 ㅠㅠㅠ
곽용대:이미 1일 2세션있는날은 힘들지만....
감사합니다 여러분...
배하연:저도 세션 있으니까 10월로 넘어가는걸로!
일정 조율은 디엠방으로 가서 할까요?
곽용대:그럼 일정조율표는 내일 제가 들고올게요!
일단 비틀기 까지만 할까요?
아님 비틀기도 다음에?
실링님은 어떻게 하고 싶으신지?
배하연:그럼 비틀고 호로롤 끊고 일정 호롤로 짜는걸로!
곽용대:비틀기는 약화된거 안쓰고 그대루 가죠?
네!!
음...?
검 5...?
곽용대:맞다 비틀기 표는 피아스코 룰북에 있어용
그럼... 저랑 하연님이 고르는거군요
하연님 룰북 있으신가요?
배하연:선생님 저 고해할것이 있습니다... 피아스코 룰이 어떤 룰인지 파악하려고 일단 무작정 신청한거라
괜찮아용
배하연:다음엔 룰북을 꼭 사는걸로... ㅠㅠㅠㅠ
곽용대:그럼... 비틀기 표를 제가 디엠방에 올릴까요?
재밌으심 나중에 룰북 꼭 사시기!!
뭔가 자주 할거 같으니 월급날때 사야겠네여!
곽용대:비틀기도 나온 주사위 중에 고르는거 맞죠?
(룰손실 옴)
음 4만 세번 나옴
불길하다
음메님도 굴려주세용
흰주!
이렇게요?
맞을겁니다 아마도...
그럼 주사위 눈 더 큰 제가... 먼저 고르도록하죠
비틀기 표 5번의 피해망상 하겠습니다
그럼 음메님도 골라주시라!
배하연:그럼 전... 비틀기 표에 6번인 실패를 고르겠습니다!
그럼 저는 실패의 4번 가겟습니다
배하연:전 그럼 피해망상에서 고르는 걸로 하면 되나요?
배하연:주사위 값 안에서 고르는 거면 2번으로 하겠습니다!
다들... 다음에 뵈어요...
배하연: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곽용대:일요일이나 월요일 중으로 일정표 꼭 들고올게요오....
배하연:몸 건강 마음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뵈요!
실링 (GM):바로 이어서 갑시다! 2막 이네요!
과연 이 막장드라마의 끝은
어케 되는 거신가
(두둥)
실링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그 읽고있는데 먼가 많은 일이 있었네욬
음메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로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용대:네 그럼 지은이네 가문이 암살자인데 모종의 습격이 있었댔잖아요?
장면 설정으로 가구요
곽용대:그 습격을 꾸민사람이 바로 용식파 1대보스 곽용식 이었습니다.
곽용식에겐 오른팔이나 다름 없는 인물이 있었는데
그게바로 예지은의 아버지인 예준태였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후계자를 위해서 결혼하고 자식을 낳은 용식과는 달리 예준태는 어떤 여자에게 진심으로 반해서 조직에서 나갔으며
원래 암살자 가문에서 벗어날 엄두도 못낸 준태였으니 일부러 의뢰인것마냥 꾸며 준태를 암살하려다 실패.
용식은 배신자인 그와 그의 일가족을 모조리 죽였습니다.
곽용대:하지만 아슬아슬하게 죽음을 면한 지은은 집에 돌아오자 식구들이 죽은걸 전부 발견. 준태는 그에게 평범하게 살라는 말만 남가고 사망합니다.
결국... 자기 가족드르이 원수인지도 모르고 용식을 사랑한 지은이었으나....
이리 되었군요
스읍 그럼 설정을 어케 이어나간다...?
그리고 이걸 우연히 알아버린 ㅇ요대가
용대가
곽용대:지은이 이 사실을 알기전에 조직을 정리하려 했으나.....
이미 차였네요.
하하하ㅏ
그럼 여기서 슬슬 닫아도 될까요...?
뭔가 설정만 잔뜩 푼 느낌이라...
(이건 검주일수 밖에 없다!
곽용대:(글머 2막부터 자기가 받은 주사위는 자기소유니)
(쇽 가져가고 제 장면을 닫을게요!
(맞아요! 2막은 주사위 자신이 가져갑니다!)
배하연:(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그럼 제 차례인가요?)
(이걸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이야기... 총을 던졌으나 용대의 화려한 회피로 애꿎은 벽이 작살이 나는데!
벽이 금이 가다 못해 부숴져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들어난 곳은...
일명 '놀이터' 라고 불리우는 장소가 예상치 못하게 공개가 됩니다.
그 곳은 평범한 공터로 보이지만 가끔 '쓰레기' 를 처리 할때 자주 이용한다는 소문이 든 곳이였어요.
그 곳이 들어나자 하연은 당황하며 그 그러게 누가 피하랬어?! 라고 말하고는 또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냅니다... 누가 보면 도라에몽인줄 알겠어요.
배하연:이번에는 총이 아니라 모종삽이 나왔습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구요 그걸 또 용대한테 던집니다 이유는 일단 옛 독재자(?)를 청산하고 새 조직을 이끌기 위함이였죠.
배하연:에임이 급격하게 낮아진 하연은 또 용대 옆에 있는 애꿎은 흙에 삽을 꽂습니다.
곽용대:흥, 고작 그정도 실력으로 한자리 차지할거라 생각했나?
(하며 비웃으며 피합니다)
배하연:닥쳐! 약혼자한테 차인 전 보스 말 따윈 듣지 않는다!!
예지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희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하연:흙도 용대의 마음에 공감하듯 울부짖으며 자신의 안에 있는 것을 실토하듯 뱉어냅니다...
시체 몇개 나오긴 하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배하연:중요한건 그 사이에서 휩쓸려 나온..........
여기에서 장면을 닫겠습니다
^^
자 이건 검주일까요 흰주일까요
곽용대:(*나온게 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예지은:(음음 전 검주요! 하연의 공격이 다 빗나갔기에..!)
배희언:(당장의 상황 자체는 하연이에게 있어서 검주인거같네용)
(*그럼 저두 검주!)
배희언:(이제 제 차례인가요? 일단 장면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배희언:그 사이에 휩쓸려 나온 것은 바로...
하연이가 용식파에서 빼낸 온갖 뇌물들이었습니다! 피는 못 속이죠. 사실은 물욕이 엄청났던 하연이었습니다. 희언이처럼 빌빌대기는 싫었던걸까요? 일단 야망이 큰 건 확실합니다. 보석들과 비닐에 잘 포장된 돈뭉치가 시체들과 함께 나옵니다. 이런 취향이었니?
이봐, 배하연 이게 다 뭐지?
배희언:그러는 와중에 돈냄새를 기가 막히게 맡은 희언이는 조상님과 함께 요단강을 건너려다 일어납니다.
퇴직금이라도 좀 챙겨줄까 했는데.
배하연:어차피 약혼자한테 차이고 쿠데타나 당해서 밀려난 보스가 뭘 챙겨준다고..!!!
예지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희언:조상님이 희언이에게 해준 말은 바로... "저 시체가 바로 나다."
사실 조상님이 아니라 먼친척이었씁니다.
으악 사돈의팔촌의구촌의십촌!!!! (벌떡!)
배하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희언:야, 배하연!! 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우리 먼 핏줄까지 죽여?! 이런 유교도 모르는 녀석 같으니! (근본이 없습니다)
곽용대:(설마 자기시페 수습해서 제사지내달라는거 아니겠지)
배하연:너도 어차피 돈이라면 가족까지 죽였을거 아냐?!
배하연:남이나 다름 없는 친척 시체따위 알봐야?!
날 너무 잘 알아!!!
배하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지!! 우린!!
둘이서!! 하나니까!!!!
예지은:(이런데서 공감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좍 일어난 청춘 소년 드라마의 한 장면...
배하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희언:으로 장면 닫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이거 흰주 아닐까 돈이 그득하니까 흰주인듯해오
배희언:서로의 감정이 그득한 것보다 역시 돈이 우선이군요 (에?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하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은아 설정을 저따구로 해서 미안해)
예지은:지은은 이 상황을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 일단... 하연아. 너 보스 하고싶어서 용대 죽이려는거지? "
예지은:그럼 지지든 볶든 따른데서 죽여줄래? 나 희언언니랑 할 얘기 있거든?
곽용대:지, 진정해... 어차피 조직은 다 정리되엇고 지금은 빈 껍데기일뿐이야!
지은아! 진짜 나를 이렇게 떠날꺼니??
배하연:어떻게 이야기 하는데 절 뺄 수 있어요 우리 정을 생각해봐요!!
배희언: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해 지은아?! (어머어머 따로래 어머)
예지은:지은은 이 상황이 성가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암살 타깃은 희언인데 도무지 타이밍이 안납니다.
곽용대:지은아 우리 진짜 좋았잖아. 이러지 말자.....!
(그 혹시 아침 드라마 좋아하시나요)
(*비틀기를 잊지말아요 우리...
예지은:지은은 침착하게 생각합니다. '오늘만 날인건 아니니까.. 시간은 아직 있으니 내일 천천히..' 하던 사이..
(ㅏ아아아ㅏ아아])
지은에게서 무언가 떨어집니다
곽용대:....!?!??!??!?!?!?!?!?!?!?
서, 설마.....!?!?!
(해맑게 웃으며 지은의 손을 꼭 잡습니다)
예지은:이건 지은의 것이 아닙니다.. 곧 있음 출산이라고 했던 친한이웃에게 들렀는데 아마 그 이웃 꺼겠죠? 근데 지은은 번뜩이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용대를 확실하게 찰 생각을요
곽용대:신혼여행은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 유럽?!
배하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희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ㅇㄱ)
예지은:곽용대. 너 착각하는데. 이거 너 애 아니야. 그럼 내 애야? (에?)
배하연:다행이다... 애아빠는 죽이기 좀 그랬는데!
?!
(흰주인가)
배희언:(지은이한테는 유리한 상황이니 흰주인거같아용)
(*그럼 마지막까지!!)
곽용대:용대가 그렇게 좌절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급박한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207
207호에서 만삭의 임산부가 뛰쳐 나오더니 그대로 쓰러집니다
곽용대: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용대가 달려가보면, 이미 양수가 터져 바닥에 흘러나오군요
저, 잠깐!! 이럴때가 아닌것 같은데...? 일단 구급차 불러!!
(하며 본인이 구급차를 부릅니다)
(그리고 얼마후 구급차가 오고 용대는 일단 보호자에게 급히 연락해 일이 일단락 되었습니다만.....)
다시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샌가 용대만 혼자남겨지고 다들 사라졌네요? 어디갔지!?!?
(랑 시점에서 장면을 닫을게요!!)
(이거 무 무슨 주사위죠 검주?)
(마자요)
(용대 왕따 됨....)
배희언:(용대는 충격으로 세상을 왕따시키고 만다)
배하연:(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지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을 왕따시킨 용대를 위해서라도 어 어케 해보겠습니다)
(고로 장면 설정으로 간드아ㅏㅏㅏㅏㅏㅏ)
(아 진짜 욕망을 보니 참...................................)
사실 하연과 희언, 지은은 용대가 전화를 한 사이 튀어버렸습니다..!!!
그야 시체도 그득한 와중에 경찰이라도 오면 어째요!
배하연:물론 꽁쳐둔 뇌물들은 잘 들고 갔습니다!! 고마워요 용대형님!!! (*이자식아)
배하연:이제 부와 명예..? 를 거며쥔 하연은..
핸드폰으로 항공권을 예약하며 둘을 바라봅니다...
나랑 같이 외국여행 하러 갈 사람 구해요
라고 말하면서 말이죠
예지은:나..나도!! (희언이 간다면 갈 수 밖에 없다!)
배하연:다들 간다는 말에 흡족해하며 두고 간 용대한테 전화를 겁니다
이봐요 형씨 차인 기념으로 우리 외국여행이나 갑시다 그러게 누가 인생 그렇게 막 살랬어요?
(라 하면서 연장... 아니 여행짐을 쌉니다)
배하연:그렇게 기내식은 어떤게 좋다라던지 면세점 들렀다 갈건지 말하는 사이에...
(난입 대환영)
우린 라스베가스로 간다..!!
(*나성=LA)
배하연:거기서 돈을 따고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를 지배해서....................
그 돈으로 빕스를 갈거야...!!!!
배희언:우리 라스베가스에 있는 빕스 가는거야?!
곽용대:잃지나 마라, 도박 그거 빠지면 답도 없다.
배하연:해보신 적 있나봐? 이열 역시 차여본 적 있는 남자~
(용대야 미안해 사랑해 와라라랄랄)
(인상 확 찌푸리는 중)
배하연:그렇게 화기애애하게 공항으로 가려는 순간......
하연은 전동휠을 타고 있던 사람과 부딪치게 됩니다!!
의식을 잃고 마는데......
(장면 닫기)
(인생 덧 없다 이승탈출 넘버원)
(????????)
(쩔수없다 이건)
배희언:(아,,, 해결을 할지 설정을 할지...)
(그냥 설정하겠습니다.)(쑉)
전동휠에 부딪힌 사람은 다름아닌.... 또 다른 희언?!
아니, 맙소사. 희언이 두 명입니다. 이게 무슨 일이죠?
배희언:그러고보니 희언의 말투가 언뜻 달라지지 않았나요? 어느새부터인가 바꿔치기 당한 희언...
배희언:정말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건 무언가의 실험이었던거죠. 쓰러진 희언과 멀쩡한 희언.... 멀쩡한 희언이 말합니다.
.... 칫, 실패로군.
예지은:(지은 엄청 당황.. 누굴 죽여야 하지)
배희언:그렇습니다. 사실 희언은 지은을 향한 전동휠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가를 실험 하려고 했던 겁니다.
결과적으로 자신의 혈육을 죽였지만 멀쩡한 희언은 냉혈한입니다. 아까 것은 다 연기였죠.
배희언:하지만 하연이 죽었으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또 다른 희언도 죽었으리란 법도 없습니다.
있는 거라곤 정적입니다.
곽용대:(*이거 인세인이나 coc가 아니라 피아스코 맞죠?)
예지은:(완전 분위기 호럳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배하연:(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배희언:(피아스코 처음 잡아본 크툴루 주력의 말로)
(장면.... 닫겠습... 스르륵)
정적을 깨고 먼저 말합니다.
희..희언아..!?
실험하고 있었다! (하하하!)
곽용대:(그리고 어느새 공항에 도착한 용대도 디은과 희언을 발견했는데...)
무슨소리지?
배희언:너흰 다 내 실험대상이었던거지! 킥킥, 잘도 속더구나!
곽용대:(희언을 경계하며 지은과 희언 사이를 가로막습니다)
게다가 희언이는 왜 두명이야?
배희언:하연, 일어나. 연기는 그만하고. (갑자기?)
곽용대:제, 젠장.... 지은아!! 물러나...!!
배하연:저흰 멘사에서 온 첩보원들입니다...!
멘사가 왜 지은이를...?!
배하연:우린... 높은 지능의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 당신들을 실험한것이다!
위기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잘도 피하다니.. 후후후, 대단하군.
예지은:설마... 나에게 의뢰를 한것도 너희들이야?
곽용대:(그리고 용대는 생각합니다. 이게 기회다)
배희언:합격을 축하한다. (그에게 쥐어주는 합격 목걸이)
곽용대:그래서, 인재를 등용하려고 지은이네 부모님을 전부 죽엿나? 예지은:인재 스카웃 하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는거야..?!
뭐?
용대. 넌 어떻게 알고있는거야? 그말 사실이야?
너네 부모님을 죽인건...
저녀석들이야. 지금까지는 확신이 없어서 말 못했지만....
실은 예전에 우리 아버지가 누군가의 의뢰를 받아서 어떤 가정직을 급습한적이 잇어.
누군가 조직에 암살 의뢰를 했는데 그게 설마 너희 가족들인지...
(주먹을 꽉 쥐며 말합니다)
예지은:잠시만. 말이 그렇게 되면, 네 아버지가 우리가족을 죽이고.. 그 의뢰를 한 사람이 저 쌍둥이라는건데..?
곽용대:...맞아, 그래서 너의 복수를 위해...
내손으로 아버지를 죽였어
(*막장드라마 하ㅏ하하ㅏㅎ)
곽용대:나는 수도없이 내 손에 피를 묻혔으니까 한두사람 더 죽인것 정도는 괜찮아.
하지만... 너만큼은 손에 피 한방울 안묻히고 살게하고 싶었어.
진짜야, 널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지은아...
배하연:하하하, 사랑을 위해서 가족까지 죽이는 사람이라니!
배희언:(보통은 물이라고 하지 응응 피는 물보다 진하니까 진한 사랑)
예지은:닥쳐! (주머니에서 총을 꺼내 희언에게 겨눕니다.) 그렇게 인재들 모아서 뭐할려고?
배희언:훌륭해. 둘 다 합격이야... 후후...
배희언:인재를 모으면..... 세계정복을 하지.
예지은:(지은은 희언을 향해 총을 쏩니다)
탕--! 곽용대:자, 잠깐만 지은 아.. 여긴 공항이야!!
(총을 황급히 숨깁니다)
배희언:헉...! (총에 맞아 쓰러지고 마는데...)
예지은:총 소리에 사람들은 겁에 질려 도망가고 그 주변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헉 맞았네)
갔어...!!!
결국 저승으로 갈 줄 알았다...!!!
(걱정마)
(하며 품에서 총을 쏘내 희언의 머리에 쏩니다)
탕
곽용대:말했잖아, 널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예지은:그때 멘사측 사람들이 희언을 데려가고 지은과 용대를 제압하더니 끌고가 비행기를 태워 라스베가스로 보냅니다.
(장면 끝)
(검주 아닐까요..??? 근데 남은게 흰주밖에???)
예지은:(마지막은 색깔 맘대로 할 수 있습니다!)
곽용대:(*하지만 주사위 굴릴땐 원래색이에요)
예지은:굴리는 법 -= 주사위 드래그 - 우클릭 - 다면 - 임의 면
검 5인가요 이러면!
곽용대:그럼 이제 자기 주사위를 하나씩 내려놓으며 후일담을 말하면 됩니다
혹시 피아스코 룰북 있으심 후기표 보심 됩니다
없으시면 제가 써드릴게요
배희언:써주시면 감사드려요 ㅠ (룰북이 저 멀리..
불평은 못함 이네여
흰8은
예지은:흰 8 불평은 못함 나아진건 없지만 많이 나빠진것도 없습니다
곽용대:나아진것은 없지만 많이 나빠진것도 없습니다.자동차가 망가졌거나 배우자가 떠났거나 재판날짜가 잡혔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다른사람들에 비하면야...
라 되었네요
배희언:어매.. 살아있는거보단 죽는게 나은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
예지은:검5 피투성이 빌려온 소처럼 얻어맞은것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게 배운 소중한 교훈은 몸에 고통으로 남고요,
예지은:그럼 주사위 하나씩 놓으면서 "이것은 ~ 입니다" 한 후 이어나가시면 됩니다!
넵 그럼 저먼저!
곽용대:이것은 곽용대 입니다. 멘사에 잡혀갔지만 그래도 인재라고 생각하는지 꽤나 대접을 잘해주는군요. 차피 조직도 해산됐고 돈도 있지만 마침 다시 취직도 해야했으니 멘사직원으로 살려고합니다.
(아 이제 전가요? 그럼 어ㅓㅓㅓㅓㅓ)
이렇게 간단하게 풀면 되용
배하연:이것은 배하연입니다. 희언 1호를 잃은 손해는 조금 많이 컸습니다. 그래서 멘사 측에서 하연에게 징계가 내려왔습니다....
배희언:이것은 배희언입니다. 희언 1호는 다행히 본체가 아닙니다. 덕분에 살았죠. 오히려 이를 잘 이용한 희언은 멘사 측에서 보너스와 유급휴가를 얻습니다.
예지은:이것은 예지은 입니다. 지은도 멘사에 잡혀가 일원이 될것을 권유받습니다. 하지만 용대의 말을 믿은 지은은 가족을 죽인 조직에서 도저히 일을 할 수 없어 권유를 거절합니다. 지은은 멘사에 대한 증오가가득합니다.
곽용대:이것은 곽용대입니다. 지은은 멘사가 영 맘에 안드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지은에게 실은 멘사에게 복수를 하려고 일부러 우호적인것 처럼 구는거라 말하며 복수를 도울테니 다시 사귀자고 말합니다.
(*실링님이랑 빙로님 주사위 안내려 놓으시나요?)
*죄송함다
배하연:이것은 배하연입니다. 징계를 받고 시무룩해진 하연은 기분전환을 위해 빕스를 찾아갔지만.. 그곳은 이미 문을 닫은지 오래였습니다! 슬픈 마음에 뭐라도 먹으려고 갔지만 주변 식당들이 문을 다 닫아버렸네요!
배희언:이것은 배희언입니다. 유급휴가를 받아 무난하게 잘 지내고 있으나, 희언 1호를 잃은 건 은근히 막대한 피해였기에 용대와 지은을 보면 남모르게 이를 갑니다. 그래도 살아있는 게 어디겠어요.
예지은:이것은 예지은 입니다. 용대의 말에 수긍합니다. 지은은 이제 멘사의 일원이 되었지만, 아직 멘사는 지은을 강도높은 감시로 놓아주지 않습니다.
곽용대:이것은 곽용대입니다. 원래 있던 돈과 멘사에서 모은 돈으로 지은과 몰래 튀려합니다. 그전에 문서를 위조해 멘사가 진짜로 아버지에게 의뢰해 지은이네 가족을 죽인것처럼 꾸며냅니다. 이제 이 문서를 보여주고 그걸 지시한 사람들을 처리만 한다면...
배하연:이것은 배하연입니다. 전동휠에 치인 고통이 너무나도 커 길바닥에 들이 누웠습니다. 역시 사람은 길을 건널때 주위를 잘 살펴봐야 한다는 교훈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배희언:이것은 배희언입니다. 자신의 혈육을 눕게 만든 것에 나름 죄책감을 갖고 있어 조만간 빕스를 사주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지은과 용대를 주시합니다.
예지은:이것은 예지은 입니다. 용대가 문서를 보여주면 지금 자신의 처지와 멘사에 대한 복수심, 서러움으로 울분이 터집니다.
곽용대:이것은 곽용대입니다. 위조한 문서대로 멘사 직원을 몇명 처리하고 지은과 함께 멘사에서 튀어 한국으로 몰래 돌아옵니다. 이제는 지은과 다시 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배하연:이것은 배하연입니다. 혈육이 죄책감 때문에 빕스를 사주었습니다! 병원에서 퇴원 후, 거기서 맛있는 감자튀김과 새우, 볶음밥이랑 스파게티 등 많은 것을 먹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배희언:이것은 배희언입니다. 마지못해 사줬지만 역시 가격을 보니 조금 후회가 듭니다. 뭐... 그래도 잘 먹어주니 좋네요. 혈육을 챙겨주느라 둘을 신경 쓰지 않았으나 어떻게든 될 거라며 쿨하게 잊고 살기로 합니다. 세상에 인재는 많으니까요.
예지은:이것은 예지은 입니다. 결국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지은은 침대에서 멘사를 한방 먹여야 했는데!!! 하면서 분노의 이불킥 날리고 있겠네요